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학교 22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조현주입니다. 

먼저 저를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신 스프린트 원장님과 코치님들께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시의 실패에도 주저앉지 않고 결국 스프린트를 택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저는 체대 입시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1차, 2차••• n차까지 상담이 이루어져 더욱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시즌 때 수업이 마냥 단순하지 않고 1주차 2주차 3주차 수업이 다 다를 만큼 체계적이고 점점 단계적으로 나아간다고 느꼈습니다.

비시즌 시기에도 여러 종목을 접하여 정시 때 쓸 수 있는 학교의 범위로 넓어지고 나의 장점, 단점 종목을 찾고 강화시키는 것도 매우 좋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보충 수업으로 더욱 자세하게 나에게 맞는 자세와 트레이닝을 통해 부족한 종목 강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있는 실기 종목에서는 거의 만점의 성적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합격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또 입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상 시에 충분한 휴식과, 그에 대체되는 체계적 트레이닝으로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효율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스프린트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상과 더불어 입시 고민, 성적 고민에 있어 학생들이 방황할 때 스프린트의 원장님과 코치들은 진실성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로인해 학생들이 정신 차리고 입시에 다시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 명 한 명 끌고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입시에 실패로 무너져있는 저보다, 원장님과 코치들이 저의 가능성을 믿으셨고 포기하지 않으셨기에 가고싶었던 체육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대 학원을 찾는다면 꼭 스프린트에 와서 결실을 맺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