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에 23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이대성입니다.
우선 우영필 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학원을 다니다 온 저에게는 학원 선택에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여러 학원을 찾아봤지만 거의 다 대형학원들이었고 저는 규모가 작더라도 한명씩 봐줄수있는 그런 학원을 원했었고 스프린트가 그에 적합한 학원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처음왔을때는 전에 있던 학원에 비해 운동량이 현저히 적은거 같아 상당부분 의심을 많이했습니다.제가 성대만 준비했기때문에 운동을 2개만 준비하면 됐던거기는 하지만 달리기를 할수없는 상태일때
던지기만 1시간하고 집에 간적도 많았고 운동을 쉬다가 시즌때 온거라 불안하기도 했습니다.그래서 1주차,2주차때는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3주차에 접어들면서 원장님의 교육철학이 기록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원장님의 교육철학은 무리해서 하지않기,아프면 쉬기 그러나 하는순간만큼은 집중하기 이것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면서 제 스스로도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에게 믿음이 갔습니다.
가시적인 기록과 믿음은 자신감으로 이어졌고 몸관리도 실기날까지 잘하면서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졌던거 같습니다.
스프린트의 장점은 체계적이면서 점진적인 훈련-1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몸끌어올리기 그다음부터는 자신이 쓸 학교의 종목을 집중해서 연습하기,몸상태가 안좋을때 절대 무리하지않고 쉬게 해주는 시스템-몸이 아프다고 말하면 집가라고 하심(하기 싫어서 아픈거말고요^^),원장님 이외에 다른 선생님들의 세밀한 코칭-예를 들면 25m기둥종목을 하면 턴동작에서 어떻게 돌아야하는지 얼마나 시간이 걸려야하는지
세세하게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이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15문장 넘어가면 가독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같이 시즌때 운동했던 친구들 너무 고생많았고 선생님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스프린트에 올 친구들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프린트 화이팅!!^^